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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fC-NU 가장 비싼 대학…포브스 선정

시카고 대학과 노스웨스턴 대학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시카고 선타임스는 최근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한 ‘최고 비용 대학(America's Most Expensive Colleges)’ 순위를 인용해 시카고 대학이 2위, 노스웨스턴 대학이 9위에 각각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대학의 경우 지난해 6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가 많이 뛰었다. 2010~2011학년도 시카고 대학 생활에 필요한 평균 비용은 학비 4만2천41달러 포함, 총 5만7천90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경우 학비 4만1천91달러, 총 비용 5만3천604달러였다.

포브스는 지난 8월 발표한 미국 최고 대학 순위를 비교해, 10개의 고비용 대학 중에서 최고 대학으로 인정 받는 학교는 시카고 대학 뿐이라고 지적했다.



9위에 꼽힌 노스웨스턴 대학의 2010~2011학년도 학비는 4만233달러, 전체 비용은 5만6천406달러로 집계됐다.

한편 미국 내 가장 비싼 대학 1위로는 뉴욕의 사라 로렌스 칼리지(5만7천590 달러)가 선정됐고, 3위는 뉴욕의 뉴 스쿨(5만7천199달러), 4위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5만6천681 달러)이었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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