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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초등생 vs 고교생 명암…2011 PSAE·ISAT 결과

일리노이 초등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실력 차가 해가 거듭될수록 벌어지고 있다.

20일 시카고 트리뷴은 일리노이 교육청을 인용해 2011년 일리노이 11학년생들의 PSAE(Prairie State Achievement Exmination) 통과율은 역대 최저를, 3~8학년생들의 ISAT(Illinois Standards Achievement Test) 통과율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일리노이 고등학생들의 2011년 PSAE 통과율은 50.5%로 지난해보다 2.5%p, 시험 첫 해인 2001년 보다는 5.3%p 떨어졌다. 특히 과학 과목의 경우 49.2%를 기록해 시험 실시 이후 처음으로 통과율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반면 초등학생들의 ISAT 합격률은 2001년 63.1%에서 올해 82%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 역시 과학 과목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는데 4학년은 지난해보다 8.4%p, 7학년은 2.4%p 하락세를 보였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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