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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기자의 스포츠중계석] 일리노이·노스웨스턴 초반 탈락…대학농구 '빅텐' 토너먼트

3월의 광란을 앞두고 시작된 빅텐 토너먼트에서 일리노이대와 노스웨스턴대가 모두 1차전에서 탈락했다.

일리노이대는 8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빅텐 토너먼트 1차전 아이오와대와의 경기에서 61-64로 패하며 탈락했다. 같은날 열린 노스웨스턴대와 미네소타대의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미네소타대가 75-68로 승리했다.

일리노이대는 이날 경기에서 패하며 감독 브루스 웨버를 해고했다. 2003년 감독으로 취임해 통산 210승 101패를 기록했고 2005년에는 NCAA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이후 NCAA 토너먼트에서 단 2승에 그칠 정도로 큰 경기에 약했다. 올 시즌 역시 17승 15패였지만 최근 14경기에서 12패로 추락했다.

한편 빅텐 토너먼트 준결승전은 10일 오후 12시40분과 3시10분에 열리며 결승전은 11일 오후 2시반으로 예정됐다. 모두 CBS TV(채널 2)에서 생중계한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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