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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축구대회 준비 본격화…시카고축구협회 임원회의

)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체제에 돌입한다.

축구협회는 15일 장충동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올해 주요 행사 및 사업계획에 대해 의논했다. 전국 축구대회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재 샴버그 올림픽 파크 경기장과 호텔 등의 예약을 마쳤고 이번 주 중 준비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다.

또 오는 24일에는 재미대한 축구협회 임시총회차 협회 임원과 각 지회장 등이 시카고로 모이며, 최원갑 신임회장 취임식과 함께 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하게 된다.

이동원 회장은 “굵직한 준비는 마쳤고 교통수단 등만 보강하면 된다”면서 “전국적으로 체육인들의 감투싸움이 벌어지는 가운데 휩싸이지 않고 대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 축구대회는 전국 22개 지회에서 50개 팀이 참여하며 기간동안 800~1천명의 축구인이 시카고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축구협회는 오는 5월 미시간과 위스컨신 포함 20개 팀이 출전하는 시카고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미시간의 실내 축구대회에 초청된 상태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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