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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호 기자의 스포츠중계석] '3월의 광란' 주인공은 누구?…대학농구 64강 파이널 포 대결

올해 3월의 광란 주인공은 누가 될까?

미대학농구 64강이 파이널 포(Final Four)로 좁혀진 가운데 이번 주말 각 지역 우승팀이 최종 승자를 가린다. 진출팀은 서부지역 루이빌, 남부지역 켄터키, 중서부지역 캔사스, 동부지역 오하이오스테이트 등이다. 올해 파이널 포는 중서부 지역과 켄터키 주 팀으로만 구성됐다.

캔사스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노스캐롤라이나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 오하이오스테이트와 격돌한다. 오하이오스테이트 역시 1번 시드인 시라큐스를 제치는 이변을 보였다. 켄터키 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켄터키와 루이빌 경기 역시 지역 라이벌인 관계로 관심을 모은다.

파니얼 포 팀 중에서는 캔사스가 지난 2008년 우승을 차지했고 켄터키는 1998년, 루이빌은 1986년 각각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오하이오스테이트는 1960년 우승 경험이 있다.



한편 켄터키와 루이빌의 경기는 31일 오후 5시, 캔사스와 오하이오스테이트는 오후 7시45분 시작된다. 두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2일 오후 8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파이널 포 경기는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며 채널 2(CBS)에서 생중계한다.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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