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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강철희씨 홀인원

윌멧에 사는 강철희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강 씨는 15일 윌멧골프장 2번홀(파3·166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컵으로 그대로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강 씨의 이날 홀인원은 함께 라운딩을 하던 강수정, 존 로사티스 씨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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