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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난 블록버스터 ‘타워’ 오늘(11일) 시카고 개봉

설경구·손예진·김상경 주연

새해 온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꼽힌 ‘타워’가 오늘(11일) 시카고에서 개봉한다.

영화 ‘타워’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108층 주상복합빌딩 빌딩에서 일어난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인은 물론 부녀지간, 모자지간 등 다양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초고층 빌딩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화재 참사와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발생한 도심재난이라는 새로운 소재, 현장을 실사와 CG로 완성시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타워’에는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 김인권, 차인표, 안성기 등 화려한 스타들이 총 출동한다. 특히 설경구는 사명감으로 뭉친 소방관 강영기 역을 맡아, 팀원들을 챙기는 진중한 연기를 펼친다. 재난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와 불구덩이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119소방대원들의 활약이 깊은 감동을 전한다.
‘타워’는 11일부터 나일스 AMC Showplace(301 Golf Mill Center Niles, IL 60714)에서 상영된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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