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1월은 갔다
이번 주 올겨울 최저 기온 예보
12일 오후 지역에 따라 40~50도까지 올라가며 이상 고온 날씨를 보였지만 이날 밤부터 20°F 대로 떨어진 수온주는 14일부터 계속 이어진다. 지난 12일에는 포근한 날씨에 내리던 비가 기온이 떨어지며 도로 결빙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주차한 승용차에는 비와 눈이 달라붙으며 차문이 얼어 붙는 등 오랜만에 시카고에 매서운 날씨가 나타났다.
기상대는 14일도 낮최고 25도, 밤최저 12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고 15일에도 낮 최고 28도, 밤최저 19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16일에는 낮기온이 34도로 올라가지만 17일부터 다시 20°F 중반으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임명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