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시카고 겨울
29일 최고 59도 예보
기상대에 따르면 28일 최고기온은 화씨 48도까지 올랐다. 29일에는 최고 59도, 또는 60도 이상까지 전망돼 역대 1월 29일 기온으로는 최고 기록 갱신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전 기록은 1914년의 59도였다. 이틀 연속 비와 천둥번개 소식도 동반됐다.
30일부터는 날씨는 맑아지겠으나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30일 최저기온은 8도, 31일 4도, 2월 1일 13도로 각각 예보됐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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