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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오브 시카고 출연진 발표

엘레시아 카라, 벤 하퍼 등
7월 5~9일 그랜트파크서

오는 7월 5~9일 열리는 '테이스트 오브 시카고'(Taste of Chicago)의 축하공연 출연진이 발표됐다.

지난 2일 시카고트리뷴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엘레시아 카라, 벤 하퍼, 패션 피트, 더 오제이스가 공연한다.

엘레시아 카라는 빌보드 탑 10에 들었던 'Here', 'Stay' 등 히트곡이 있다. 엘리시아 카라는 에린 앨렌 케인과 함께 7월 5일에 공연한다.

벤 하퍼는 거라지 락커인 트윈픽스와 7일 공연하며, 패션핏은 팝-락 팀인 더 킥백과 8일에 무대에 올라간다.



'Love Train', 'Used to be My Girl', 'For the Love of Money' 등의 히트곡을 남긴 더 오제이스는 9일 모리스 잭슨즈 인디펜던츠와 함께 공연한다.

이들은 '페트릴로 뮤직 쉘' (Petrillo Music Shell)에서 5~7일 오후 5시 30분부터, 8~9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한다. 이 공연장은 프리미엄석 32~50달러, 일반석 19~22달러, 공원 내 잔디밭은 무료이다.

올해는 남미 커뮤니티를 위한 '새보 데 시카고' 기념식이 6일 열려 남미계 가수들이 출연한다.

공연에 참가하는 남미계 가수로 카페 타쿠바, 에소 아프로잼 펑크비트 등이 있다. 이들 역시 '페트릴로 뮤직 쉘'에서 공연한다.

한편 로컬 가수들은 5~7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8~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버드라이트 무대에서 공연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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