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유산의 달' 행사 풍성
16일부터 시카고 일대서
오는 16일 정오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 아시안자문위원회 주최로 아시안유산의 달 기념식이 일리노이주 청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아시안을 선정해 시상한다.
20일에는 스코키문화축제가 막을 올린다. 축제는 21일까지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이 축제에는 한국을 포함한 36개국 커뮤니티가 참가해 문화공연과 다양한 먹을거리를 소개한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1시.
22~26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아시안문화축제가 데일리 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파키스탄계 커뮤니티가 주관하며 1주일간 각 커뮤니티의 문화 공연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과 제주도에서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예정돼 있다. 이 포럼에는 김여정(영어명 홀리 김) 시의원, 토마스 최 주지사실 아시안 담당관, 이진 메인타운십 교육위원 등이 참석한다.
장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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