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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선거자금 5600만 불 넘어… 최근 700만불 입금

민주당 주지사 후보 JB 프리츠커의 예비선거를 위한 선거자금이 56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프리츠커는 지난 주말 자신의 선거 캠페인 자금 계좌에 정확히 700만 달러를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8번째 입금이다. 트리뷴은 이 금액은 브루스 라우너 주지사가 2016년 말 자신의 주지사 재선을 위해 입금했던 5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프리츠커의 경쟁상대인 다니엘 비스 주상원의원은 19일 자신의 선거 캠페인에 단돈 56달러짜리 수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비스는 최근 25만 달러짜리 기부금 2건을 포함해 75만 8500달러의선거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고했다. 한편 크리스 케네디 후보는 프리츠커 후보가 다음달 5일로 예정되었던 중부 일리노이 후보 디베이트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디베이트 자체가 취소되었다면서 프리츠커가 3000만 달러 이상을 쏟아 붓는 TV 광고 뒤에 숨어있다고 비난했다.


신동엽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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