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5.0°

2019.06.26(Wed)

[로컬 브리핑] 일리노이, 맥주값 가장 싼 주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2/19 20:09

▶일리노이, 맥주값 가장 싼 주

일리노이가 미국에서 맥주값이 가장 싼 주로 손꼽혔다.

재정정보사이트 'Simple. Thrifty. Living'(STL)가 미국 50개 주 맥주값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일리노이 주 평균값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STL은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 '버드 라이트'(Bud Light)와 '밀러 라이트'(Miller Lite) 를 기준으로 결과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일리노이 주에서는 '버드 라이트'와 '밀러 라이트' 24캔들이 한 팩을 평균 15.20 달러에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최저 가격이다.

2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15.32달러), 3위 뉴욕(15.48달러), 4위 로드아일랜드(15.98달러), 5위 캔자스와 미시간(16.07달러) 등이다.

반면 맥주값이 가장 비싼 주는 알래스카(31.21달러)였으며 이어 와이오밍(26.68달러), 하와이(22.39달러), 몬태나(22.28달러), 테네시(22.25달러) 순이었다.

▶캐터필러, 시카고로 확장 계획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미국 '캐터필러'(Caterpillar)가 IT 부문 우수 인재 확보를 목적으로 시카고 사무소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캐터필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데이터 분석가•텔레커뮤니케이션 기술자 등이 포함된 디지털 팀을 시카고 사무소로 확대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터필러'는 2년 전 리쿠르팅을 개선하기 위해 시카고 사무소를 열었으며, 지난해 일리노이 중부 피오리아에서 시카고 서버브 디어필드로 본사를 이전했다.

'캐터필러'는 디지털 팀 확대에 대해 "시대가 변했고, 시장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미래를 위해서 IT부문에 투자해야 하고, 새로운 기술자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캐터필러' 디지털 팀은 설비 작동과 유지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개발부터 가장 효율적인 장비를 찾는 분석까지 다양한 일을 맡고 있다.

▶불스 경기 시청률 13년만에 최저

모든 에피소드가 불행으로 끝난다면, 시청자들의 관심은 식을 수밖에 없다.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현재 상황이 그렇다. 불스는 이번 시즌 14승44패를 기록 중이며, 불스 경기 시청률도 곤두박질 치고 있다.

불스 경기를 중계하는 'NBC 스포츠 시카고'는 불스 시청률이 평균 1.34%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13년만에 최저치며, 작년 시청률보다도 36% 더 떨어진 수치다.

이번 시즌 불스보다 더 큰 폭의 시청률 하락을 보이고 있는 NBA 팀은 뉴욕 닉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뿐이다. 현재 닉스 전적은 11승47패, 캐벌리어스는 12승46패로 동부 지구에서 불스보다 기록이 나쁜 단 두 팀이다.

NBA 경기는 TV 시청률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스트림을 통해 경기를 관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긴 하다.

이번 시즌 불스의 저조한 성적에 대해 팬들은 불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탱킹'(Tanking)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17세 소년, 경찰총 맞고 사망

시카고 10대 소년이 교통 단속을 피하려다 경찰 총에 맞고 사망했다.

이 소년(17)은 지난 16일 오후 8시30분경 시카고 서부 론데일 지구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하고 달리다 경찰의 추격을 받았다. 소년은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았으며 결국 길가에 주차돼있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경찰은 차에서 내린 소년이 무장한 상태로 경찰과 대치를 벌였으며 결국 한 경찰관에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고 전했다.

소년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7일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2자루의 총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책임 사무국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총을 쏜 경찰관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정직으로 옮겨 근무한다.

▶사우스 루프 노숙자 텐트촌서 총격 사건

18일 오후 시카고 노숙자 텐트촌에서 노숙자 간 말다툼이 벌어져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5분께 사우스 루프 지역 테일러 스트리트와 데스 플레인 애비뉴 교차로 인근 노숙자 텐트촌에서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른 노숙자와 시비를 벌이다 총에 맞아 쓰러진 57세 남성을 발견했다.
피해자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가해자는 주 경찰에 의해 체포돼 현재 구금된 상태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