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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017 코리안 페스티벌’ 위한 기금 마련

지난 7일 일일찻집 성료
오는 14일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먹거리장터’ 개최

오는 28일(토) 10만 달라스 한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2017 코리안 페스티벌’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이 지난 7일 H Mart 열린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라스한인회와 북텍사스 한미여성회 임원 및 회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추차, 유자차 등 한국 전통차와 커피 등을 떡과 빵 등과 함께 판매하며 코리안 페스티벌 기금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

달라스 유석찬 회장 외 한인회 관계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찻집을 찾은 달라스 한인동포들을 위한 서빙을 직접하며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한 홍보와 기금마련에 솔선수범 모습을 보였다.

‘2017 코리안페스티벌 기금마련 일일찻집’을 찾은 한 한인동포는 “작년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했었는데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올해도 정말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는 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코리안 페스티벌’ 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 장터’ 음식 바자회를 한차례 더 진행한다.

음식 바자회에서는 장터국수, 팥죽, 왕김치만두, 옛날 녹두부침, 도토리 가루 부침, 떡볶이, 오뎅, 호떡, 김밥, 한정판 우뭇 가사리(해초뿌리), 떡과 빵 등 일반 분식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로 만든 특별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K. Janny Shoes 협찬 특별 세일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먹거리 장터’를 총괄하는 달라스 한인회 사회복지분과 박명희 위원장은 “한국에서 직접 음식과 재료를 공수해 평소 맛보지 못한 고향음식을 맘껏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맛난 음식도 즐기고,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도 후원하는 일석이조의 이번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는 초대 인사를 전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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