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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 평창 패럴림픽 성공 개최 응원

제 18기 민주평통자문위원 1차 해외지역회의 참석 차 한국 방문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회장 유석찬) 자문위원들이 제 18기 민주평통자문위원 1차 해외지역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해 지난 7일(한국시간) 대회 전야 만찬 참석 및 8일 개회식, 9일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은 7일 대회 첫날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주최하는 만찬 참석을 시작으로 8일 개회식과 함께 ‘통일대회 기조연설 및 정책설명’ 강연, ‘협의회별 해외통일 방향 분임토의’ 등에 참석하며 통일시대에 준비하는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열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 3.1절 기념식 이후에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퍼포먼스도 펼치는 등 해외 타 한인사회보다 열정적인 염원의 마음을 보탰다. 평창을 직접 방문한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자문위원들을 개막식 및 주요 경기에 참석해 장애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패럴림픽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민주평통달라스협의회 유석찬 회장은 “성공적 개최를 이룬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정과 응원이 평창 패럴림픽으로 이어져 뜨거운 함성과 함께 또 하나의 성공 개최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동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한 바 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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