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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경제 전망 밝아

아파트 수요 폭발적, 신규주택 붐

현재 DFW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경제 환경도 점점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5년의 아파트 임대숫자는 2만2천 유닛으로 이는 지난 5년 사이에 가장 높은 임대숫자인 것이며, 그 만큼 인구가 DFW지역으로 유입되어진 결과라고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로 인한 피난민들이 수요를 창출시킨 점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경제상황이 좋아진 결정적인 증거라고, 지난 5일 아파트 리스업체의 간부는 전했다.

12월에도 무려 1천여 유닛의 아파트가 임대된 것은, 12월이
비수요기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졌다는 것으로, 지금 달라스가 경제 환경이 좋지 않는 지역으로 손꼽힌 점에서, 또 다른 경제에 대한 기대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 이런 아파트 임대율은 92%로 2004년과 비교하면 무려 3%가 더 증가한 것으로, 금년은 더욱 큰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여, 신축아파트만 1만여 유닛이 건축될 것으로 업계는 진단하고 있다.

지난해의 아파트 임대가격의 평균가격은 $689이며, 새로 신축될 곳은 달라스 중심부와 노스 달라스, 라스 콜리나스, 옥라운, 밸리랜치 그리고 웨스트 플레노 지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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