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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국제무역 수직 상승

작년 500억불 기록 전년대비 13% 증가

한국도 중국 다음 주요 무역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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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국제 무역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입거래는 대체적으로 중국에서 수입하는 경우로 무려 34%가 증가하였고, 수출을 포함한 전체 무역 부문에서도 1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상공회의소(Dallas Chamber of Commerce)에 의하면 이와 같은 무역의 증가는 곧 노스텍사스 지역의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실질적인 증거라고 볼 수 있으며, 지역의 모든 국제교역 확대가 500억불로 2004년과 비교하면 무려 60억불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성장의 배경은 자유무역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잘 알 수 있는 지표인데, 중국의 경우 136억불의 교역으로 2004년에 비하면 27%가 늘어났다.

DFW지역에서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주로 전자, 의료기기 그리고 플라스틱 종류이며 13억불 정도로 무역수지에서 무려 10배 이상의 무역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중국 다음으로 중요한 무역 파트너는 한국이며 그 다음으로 일본, 싱가폴, 말레시아 멕시코 순서이고, 전체 미국의 무역으로는 카나다와 가장 많은 교역이 이뤄지고 다음이 중국인데, 작년 중국으로부터 수입규모는 2,430억불에 달했다.

노스텍사스의 경제개발 이사는 미국이 수십 년간 높은 무역 장벽 때문에 많은 손실을 보았던 것을 경험하였으며, 이제 DFW 지역의 많은 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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