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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DIFF 관객상 수상

5월 18일 달라스 개봉

‘마이웨이’ 미국 상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22일 막을 내린 달라스 국제 영화제(이하 DIFF)에서 관객상(2012 Audience Award for Narrative Feature)을 수상했다. 관객이 꼽은 최고의 영화다.
마이웨이는 이번 영화제에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로 꼽히면서 DIFF 기간 내내 화제를 뿌렸다. 강제규 감독은 17일 저녁 마이웨이 상영 후에 관객과의 만남을 갖기도 했다. 강 감독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관적인 입장에서 마이웨이를 볼 수 있는 미국 관객들은 영화의 장점과 메시지를 더 잘 받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웨이는 5월 다시 달라스를 찾는다. 이번엔 정식 개봉. 오는 5월 18일 안젤리카 달라스와 플래노, AMC 그랩바인 등 3개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DIFF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떨친 마이웨이가 정식 개봉에서는 얼마나 선전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함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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