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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요한이 말하는 예수 / 생수의 강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12/06/02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2/06/01 16:27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간의 모습은 목마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성경에서 하나님은 인간을 "너희 목마른 자들아"하고 부르십니다. 예수께서는 사마리아의 우물가에서 물 길으러 온 여인에게 "목마르냐? 내가 주는 물을 마셔라”하셨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의 갈증을 아십니다. 물로 해소할 수 없는 근본적인 갈증이 있음을 아신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지금 목마르지 않습니까?
어느 고학력의 사업가가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이럴 알게된 친구가 묻습니다. “아니 자네같이 많이 배운 사람이 왜 점쟁이를 찾아가나?”그러자 대답하기를 “답답해서”라고 했습니다. 이는 목이 말라서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 6:55)"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펌프가 있는 우물에서 물이 솟구치게 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중물을 펌퍼 속으로 붓고 젖으면 생수가 솟아 오릅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말씀의 생수를 한박아지 마시고 기도의 펌프질을 하면 생수가 솟아 오릅니다.
요한복음 7장은 유대절기 중에서 초막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초막절을 배경으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초막절을 생각하면서 말씀을 묵상해 봅시다.
첫째로, 초막절은 이스라엘백성이 광야 40년의 삶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제사하는 절기입니다. 광야에는 마실 물이 없을 때 하나님은 반석에 생수를 나게 해서 마시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초막절에 집밖에 텐트를 치고 그곳에 살면서 과거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했습니다.
둘째로, 초막절에 제사는 다른 절기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보통의 절기에는 제사의 마지막에 제물에 포도주를 붓는데(이를 관제라 한다) 초막절은 제사장이 실로암 못에 가서 물을 뜨다가(사12:3) 제물에 붓습니다.
제사장들은 실로암의 물을 가져오면서 이사야55장과 시편들을 암송합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제사장들은 초막절 마지막 날에 실로암 못의 물을 가져와 제물에 부으면서 a. 광야에서 반석에서 물을 내신 은혜를 감사하고, b. 종말에 폭포수와 같은 생수가 부어질 것을 바라보면서, c. 현실적으로 초막절이 끝나면 우기가 시작되는데 11월에 비가 오는 것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7장 37절을 외치시든 날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바로 초막절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요7:37-39)을 묵상해 본다면
1. 목마른 인생을 초청하시는 예수님 (37절)
성경은 하나님이 죄인을 초청하는 초청장입니다. 이는 저녁식사 초대가 아니라 영생에의 초대장이며, 참 행복에의 초대입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나님은 아담의 범죄이후 지금까지 인류가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인간들은 탕자처럼 점점 멀리멀리 달아났습니다. 초청장을 보내지만 찢어버립니다. 배달부를 죽였습니다. 무시했습니다. 선지자를 죽였고, 성경을 불살랐고, 하나님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그의 외아들을 보내서 죄인들을 초청하셨습니다. 그 아들은 초청장에 잉크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로서 초청장을 썼습니다. 그 초대장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집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하나님은 오늘도 택한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초청장을 오늘도 보내고 있습니다. 돌아오라. 어서오라.
하나님은 매주일 초청장을 보내며 부르고 있습니다. 피하지 마세요. 도망가지 마세요. 마음 문을 열고 주님 앞에 서세요. 주님 제가 왔습니다.
2. 초청의 대상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목마름을 깨달은 사람은 누구든지 초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조건이 없다. 가난, 병, 이방인, 무식한사람. 노예도, 못생겨도 괜찮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나를 먹는 자는 영원히 배고프지 않을 것이다. 나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는 너무 귀해서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3. 초청에 응하여 나온자는 어떤 축복을 받습니까? 38-39절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초청한 응한 증거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이성을 초월합니다. 이해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니까 이해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응답하는 유일한 방법은 믿는 것입니다.
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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