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언약 장로교 교단 가입축하 음악회

119 생명운동과 연계해

지난 14일(토) 베다니 장로교회는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 복음언약장로교 교단(ECO) 가입 축하와 이웃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행사였다.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된 음악회는 피아노 신은혜, 오보에 박영빈, UNT Dream Jazz Ensemble의 재즈 공연이 있었으며 테너 주관균 교수의 가곡 ‘가고파’와 Core'ngrato 바이올린 리스트 홍다연 씨의 연주 베다니 남성중창단의 중창이 이어졌다.

이 좋은 시간을 위해 노력한 분들께 감사
베다니 장로교회 박준걸 목사는 많은 이웃들이 자리를 빛내주어 고맙다며 연주회를 위해 음식과 행사장 준비 무엇보다도 연주자와 공연자가 정성스럽게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어 자랑스럽다며 교회에 관심이 있거나 신앙적인 고민이 있는 분들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토요정규모임에 참석해 궁금증도 풀고 마음에 여유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