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보물 트럭 어스틴서 운행 실시

아마존의 세일 품목으로 가득 찬 아마존 의 보물 트럭이 어스틴서 운행을 실시한다.

매일 새로운 물건들로 가득 찬 아마존 보물 트럭은 식료품을 시작으로 전자제품과 가전 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비하고 어스틴 전역을 누빈다.

아마존은 희망자에 한해 근처에 위치한 아마존 보물 트럭에 대한 세일 품목과 위치에 대한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트럭에서 직접 구매하고 수령할 수 있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마존 보물 트럭은 깜작 세일을 통해 ‘고프로’를 반가격에 판매하거나 트럭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다양한 파티와 무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유명세를 얻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깜짝 이벤트로 활용되기도 한다.

어스틴의 경우 지난해 9월과 올 초 어스틴을 찾아 닌텐도와 홀푸드 음식을 파격 세일가격으로 판매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