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거주 20대 여성, 사진 한 장 찍으려다 ‘오발’ 살인죄 구속
자친구와 장총 든 사진 찍으려다 ‘오발사고’ 발생
어스틴 경찰은 올해로 20세인 가해자 어틈 레이번 킹 (사진, Austumn Ravonne King)을 지난해 12월 23일(일) 발생한 에릭 찰리스 알렌(Eric Charles Allen) 사망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구속했다.
트래비스 카운티 검시관은 알렌의 사망과 관련해 치명적인 총상에 의한 사망으로 판결했다.
사건 당시 이들은 어스틴 북부에 위치한 플러거 빌지역에 거주했으며 사망 사고가 난 장소 역시 이들이 함께한 집으로 정오를 갓 넘은 시간에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어틈은 트래비스 카운트 구치소에 보석금 20만 달러로 구속됐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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