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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선 회장 AREAA 월례 미팅 개최

휴스턴의 성장(HOUSTON'S GROWTH) 주제
향후 휴스턴시 개발 관심 표명

강문선 회장이 AREAA월례미팅에서 이날의 주제인 ‘Houston Growth’에 대한 소개하고 있다.

강문선 회장이 AREAA월례미팅에서 이날의 주제인 ‘Houston Growth’에 대한 소개하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웨스타이머에 위치한 헤스클럽(HESS CLUB)에서는 전미아시아부동산협회 휴스턴 챕터(회장 강문선, 이하 AREAA)가 주최한 월례미팅이 열렸다.

이날 월례미팅에서는 ‘휴스턴의 성장’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북부지역 휴스턴 고속도로 개선 프로젝트’와 ‘휴스턴 계획 및 개발’, ‘차세대 전철’ 및 ‘22 세기에 휴스턴 지역 홍수와 함께 잘 살아가는 생활’ 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문선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런천 행사는 AREAA의 후원사인 Bank of Hope를 비롯 스폰서 등의 관련인사들과 AREAA회원들간에 상호 교제와 네트워킹시간을 갖고 식사를 함께하며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문선 회장은 “AAREA는 다양한 아시아 부동산, 모기지 및 주택관련 전문가를 대표하고 아시아부동산 시장의 이익을 전국적으로 대표하는 단체”라고 소개하고 그 동안의 활동내역과 주최했던 이벤트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가한 회원들의 후원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회장은 오늘은 회원들에게 ‘휴스턴의 성장’이라는 주제와 관련 빌 볼드윈(Bill Baldwin: Boulevard Realty의 오너)이 휴스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빌 볼드윈은 ‘휴스턴-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그레이트 휴스턴은 669sq.miles로 향후 50년 계획으로 안전하고 고품격의 생활을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2015년 6.5million, 8개 카운티에서 2025년에는 7.9million, 8개 카운티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같은 성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휴스턴 북쪽의 고속도로 확장계획을 3단계로 예상해야 하며 특히 45번 고속도로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택증가와 도로 확장에 따른 파킹랏에 대한 증설 계획 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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