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연합회 주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 9월 7일(토)”
어스틴 에브리 랜치 골프장,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 현금 10,000달러와 현대 자동차 산타페 부상
이번 골프 대회는 어스틴 한인회가 주최하고 중남부 연합회(김만중 회장)가 주관해 장학 기금 모금을 목표로 하며 행사 대회장은 최광규 전 중남부 연합회장, 김송원 전 중남부 연합회장 박용락 전 어스틴 한인회장이 맡았다.
명예 대회장은 중남부 연합회 김만중 회장이 맡았다. 경기위원장은 김희승 어스틴 골프회 회장, 강경준 전 휴스턴 한인회장, 김희철 샌안토니오 전 한인회장으로 구성됐다.
강승원 어스틴 한인 회장은 "대회 당일 많은 한인 골퍼들의 참가를 기대하며 골프 대회 개최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어스틴 한인골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방식은 모든 홀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stroke play)' 방식으로 개인 핸디를 적용해 A, B, C조로 구성 그랜드 챔피온, 메달리스트에 트로피 및 상금을 수여하고 각 조는 1등에서 3등까지 상금수여, 장타상과 근접상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홀 스폰서를 두고 2,000달러(그린피(Green fee) 4개포함) 1,000달러(그린피 2개 포함), 500달러(그린피 1개 포함), 200달러(그린피 별도)로 다양한 스폰을 할 수 있다.
골프대회의 하이라이트로 파3홀의 홀인원(6번홀과 11번 홀)은 2개로 구성해 현금 10,000달러와 현대 자동차 산타페 SE가 부상으로 준비돼 있다.
어스틴 한인회&중남부 연합회 연합 골프 대회는 휴스턴 총영사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서남부 연합회, 중서부 연합회, 어스틴 골프회 등 많은 단체들이 후원했다.
어스틴 에브리 랜치(Avery Ranch) 골프장은 10500 Avery Club Dr, Austin TX 78717에 위치하며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강승원 회장(512-573-4429)에게 문의하면 된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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