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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국악협회, 미주예술원 ‘다루’ 주최 제7회 미주 한국국악경연대회 참가

(사)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회원 6명이 제7회 미주 한국 국악경연대회에 참석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회원들은 박성신 지부장 인솔 하에 지난 8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반스달 공연장(Barnsdall Theatre, 4800 Hollywood Blvd, LA)에서 열린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인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

미주 한국 국악경연대회 조직위원회(KTCOC)는 “본 행사를 통해 미주 한인들과 타인종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알리고 국악유망주를 발굴·양성하여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주예술원 ‘다루’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 LA한국문화원, 재외동포재단, 국립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 세계델픽위원회,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 외 13명의 심사의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경연에는 소리(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기악·타악(사물놀이, 풍물), 창작국악부 등 35개팀이참여했다.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시니어부, 타인종부 등 총 5개 부서로 경연하였으며, 종합대상은 판소리부분의 워싱턴에서 출전한 진영 양이 국립국악원장상을 받았고 상금 2,000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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