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성령비전 특별집회’ 개최

6일(금)~8일(일) 3일간 … 한기홍 목사 초청, 전도사역위원회/CCC·ARCHE 주최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가 ‘영적각성을 위한 성령비전 특별집회’를 위해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 담임, 사진)를 초청해 특별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6일(금)~8일 3일간 전도사역위원회(담당 임재호 장로/CCC, ARCHE) 주최로 개최되는 한인중앙장로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한 성령비전 특별집회’에는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 담임/샘한 전도사)가 6일(금) 저녁 7시 30분, 7일(토) 오전 6시, 오후 7시 30분, 8일(일)에는 주일1, 3부예배와 오후 1시 30분에 중앙장로교회 본당과 교육관에서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에 한인중앙장로교회 ‘영적각성을 위한 성령비젼 특별집회’의 강사로 초빙된 LA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는 유학생 시절 출석한 교회인 은혜한인교회에서 부르심을 받아 전도사와 부목사로 봉직한 후 1992년 샌디에고 갈보리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12년 간 섬기다가 2004년 모 교회인 은혜한인교회 제 2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한기홍 목사는 한국교회 목회 경험이 없는 100% 이민교회 목회자로 LA은혜인교회는 차세대를 포함하여 주일 출석 인원이 약 5,000여 명인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한기홍 목사와 LA은례한인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교회를 셀 교회로 바꾸었으며, 셀 교회 운영을 G12에 따라 하고 있으며 러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50여개국에 248명의 선교사를 파송, 후원하고 있다. 특히 LA은혜한인교회는 전체 예산에서 60%를 선교비에 지출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보수 합동 교단에 소속되어 있으나 성령 체험에 매우 개방적이다.

이덕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