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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휴스턴한인회장 선거 준비 돌입

선관위, 9월경 Nominating Committee 분과 구성 이사회 개최키로

제31대 휴스턴 한인회장인 신창하 회장의 임기가 올 12월 31일로 종결된다.

제31대 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

제31대 신창하 휴스턴한인회장

최근 한인동포사회에는 차기 한인회장을 누가 맡을 것 인가하는 설왕설래들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휴스턴한인회가 지난 8월 27일(화) 한인회 주요 이사들이 모임을 갖고 32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의 모임은 정기 이사회가 아니며 참석 이사들간에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의견 교환만 이뤄졌으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한 정기 이사회는 9월경에 다시 개최할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휴스턴 한인회는 현직 한인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한 달 전인 11월 21일 총회를 통해 휴스턴 제32대 한인회장을 확정 당선공고를 낼 예정으로 있다.



한편 휴스턴 지역의 모 주간지에서는 8월 초 기사를 통해 32대 휴스턴 한인회장 후보로 2명의 인물을 거론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0여명의 추진위원회 형식의 후원세력을 가지고 한인회 봉사경험도 있다는 C씨와 휴스턴 한인동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Y씨라고 보도했는데, 이 두 인물에 대해 동포사회 일부에서는 각종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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