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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시인 ‘이민학교 일학년’ 시집 ‘북콘서트’ 성황 … 문학회 주최

방정웅 달라스한인문학회장, 김정숙 시인에 ‘공로패’ 증정
김정숙 시인, 달라스한국학교 교지에 수년간 기고

김정숙(오른쪽에서 세 번째) 시인이 자신의 동시집 ‘이민학교 일학년’ 출판 기념 북콘서트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김정숙(오른쪽에서 세 번째) 시인이 자신의 동시집 ‘이민학교 일학년’ 출판 기념 북콘서트에서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달라스한인문학회(회장 방정웅)가 22일(일) 중앙일보 문화센터(캐롤튼 H마트 내)에서 김정숙 회원의 첫 시집 ‘이민학교 일학년’의 북콘서트를 가졌다.

방정웅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김정숙 시인에게 창립회원으로 오랜 동안 문학회에 헌신한 것을 기리는 공로패가 증정됐다.

달라스한국학교협의회의 권예순 회장으로부터 김정숙 시인에게 한글학교에 기증한 도서에 대한 감사의 말과 축하금이 전달됐다.

달라스한국학교 조진태 이사로부터 학교 교지에 동시를 여러 해 동안 기고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이 있었다.



백민 작가의 축하의 글을 박인애 총무가 대독했고, 최정임 수필가의 축하의 말이 이어졌다.

축하연주를 퍼스트 & 프랜즈 (이정환 키타, 김호영 노래, 홍원화 바이올린·키보드) 팀이 김정숙 작사 이정환 작곡의 ‘산의 마음’과 ‘가로등’을 연주했고, 김호영 씨가 노래를 했다.

달라스한국학교 캐롤턴 제1캠퍼스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의 동시 낭독이 있었다. 송현준(10학년) 어린이의 ‘산이 좋아요’를 시작으로 김지우(8학년) 어린이의 ‘한국어 선생님’, 장다인(3학년) 어린이의 ‘하나가 좋은 아이’ 낭송이 있었다.

이어 권예순 달라스한국학교 교장의 ‘곶감’, 수필가 문정 부회장의 ‘늦둥이’, 시인 이혜선 회원의 ‘이민학교 일학년’을 낭송이 있었다.

서미자 부회장의 작가 프로필 소개에 이어서 김정숙 시인의 감사의 말이 있었고 이어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는 순서와 친목의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달라스한인문학회는 다음 모임을 10월 27일(일)에 갖는다. 달라스한인문학회는 달라스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도 준비하고 있다.

달라스한인문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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