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지역협의회 출범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장에 박요한씨,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 명단 발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휴스턴 지역협의회(회장 박요한, 이하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는 지난 8일(화) ‘제 19기 휴스턴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제 19기 민주평통은 변화와 발전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구성에서부터 변화를 주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제 19기 민주평통의 공식 슬로건은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이며 휴스턴지역협희회의 실천강령은 “희망! 평통-준비하는 평통/함께하는 평통/희망겨운 평통”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요한 휴스턴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대통령에게 민주평화통일에 관한 자문을 수행하는 헌법기관으로, 의견수렴, 국민적 합의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대통령에게 평화통일 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자문할 수 있는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 임원진에는 휴스턴협의회장에 박요한, 부회장에 유경, 하상언, 장동암, 강승원, 상임고문 김기훈, 고문 최동승, 조행자, 감사에 하세정, 이범석 간사에 김형선, 부간사(회계)에 강벤자민씨가 선임됐으며 지회장에는 박명국(루이지애나), 정윤만(어스틴), 정경탁(코퍼스크리스티)가 선임됐다. 운영위원장에는 소진호(기획홍보), 강문선(대외협력), 허현숙(여성), 강요셉(청년), 문경훈(정책수렴), 임성배(통일교육), 신정수(경제협력), 김종만(문화예술)씨 등이다.



제 19기 휴스턴지역협의회 자문위원은 56명으로 18기의 50명에 비해 다소 늘었으며 연령별로는 청년위원이 14명으로 25%를 차지하며, 여성위원의 경우 18기의 12명에 비해 17명이 선임되어 30%, 46세이상~60대위원이 38명으로 68%, 70대위원이 4명으로 7%였다.
19기 자문위원 56명 중 28명(50%)이 연임되었으며 28명이 신규위원이다. 최연소 자문위원은 19세(여성위원)이며 최고령 자문위원은 79세(남성위원)로 연령차가 60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통 휴스턴협의회의 출범식은 11월 21일 목요일에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고 알려왔다.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