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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순복음교회, 금요 찬양집회 개최

매달 둘째 주 금요 찬양집회에 휴스턴 커뮤니티의 많은 동참 기대

▲ 송은지 전도사를 비롯한 순복음교회 찬양팀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 송은지 전도사를 비롯한 순복음교회 찬양팀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휴스턴에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금요 찬양집회가 열린다.

휴스턴 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는 지난 11일부터 그 동안 실시하던 금요 기도회를 찬양집회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순복음교회는 그 동안 금요 기도회를 실시해 왔는데 성도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는 갈망이 있어 매달 둘째 주 금요 기도회를 찬양집회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휴스턴 지역의 성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순복음교회 찬양팀 리더 마크김 집사는 “순복음교회가 실시하던 ‘찬양의 밤’ 이벤트에 참가하던 ‘어노잉’과 ‘크리아’ 찬양팀에 참여하는 분들과 성도들이, 순복음교회 워십리더인 송은지 전도사와 함께 2년전부터 이 찬양집회를 기도하고 준비해 왔다.



휴스턴 전 지역의 찬양이 좋고 은혜스러운 갈망이 있는, 함께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복음교회의 금요 찬양 집회는 워십리더와 함께 찬양이 70%, 기도와 메시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1회 둘째 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지난 10월 11일 집회의 주제는 ‘예수 나의 중심되시네’ 로 찬양이 선정됐으며, 휴스턴한인커뮤니티를 초대하는 11월 찬양집회의 주제는 ‘감사’로 찬양집회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김 집사는 “은혜와 회복이 있는 경배와 찬양의 현장에 휴스턴지역 성도들이 많이 동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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