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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윤영택 씨, 생애 첫 홀인원

▲ 한인 윤영택(왼쪽에서 세번째) 씨가 홀인원을 한 후 지인들과 기뻐하고 있다.

▲ 한인 윤영택(왼쪽에서 세번째) 씨가 홀인원을 한 후 지인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인 동포 윤영택 씨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윤 씨는 지난 14일(월) 지인들과 인디언크릭 골프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던 중 홀인원을 기록했다.

윤 씨는 140야드 파3, 5번홀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다. 공은 그린에 안착한 후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국 거주 12년차에 현재 도넛업에 종사하고 있는 윤 씨는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다”며 “함께 라운딩을 한 한우리교회 목원분들께 한 턱 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씨의 홀인원은 정원길, 이상익, 조남필 씨가 목격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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