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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185만… 텍사스 4위 '9만 7천명'

센서스국 ACS 자료 분석

미국 내 거주하는 한인 인구(혼혈 포함)가 총 184만225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주가 미주 한인이 네 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주로 조사됐다.

텍사스 주가 미주 한인이 네 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주로 조사됐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주가 53만9959명으로 가장 많은 한인들이 밀집해 있었으며 텍사스는 4위에 올랐다.

연방 센서스국이 19일 발표한 ‘2014-2018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merican Community Survey, ACS)’를 살펴보면, 한인 인구 분포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뉴욕(14만2091명), 뉴저지(10만4842명), 텍사스(9만7902명) 등이 뒤를 이었다.

텍사스 내 한인인구는 최근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2020년 인구 센서스 조사될 한인 인구 현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ACS 인구 현황 자료 중 2014년에서 2018년까지 5년 단위의 인구 현황을 종합 분석한 것이다.

10년마다 시행하는 센서스 인구 총조사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센서스국이 매년 실시하는 연례 표본조사다.

홍희정 기자 /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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