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개스값, 8월 하락하나

개스버디 닷 컴, 원유가 하락 예상

오는 8월 전국 개스값이 최고 25센트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9일 개스버디닷컴(Gasbuddy.com) 따르면 현재 평균 개스값은 3.64달러지만 조만간 3.50달러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고 9일 보도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22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18을 기록했으며 브렌트 원유도 67센트 떨어진 108.2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9일 연속 하락한 수치다.

개솔린 소비는 전년대비 3.9% 감소한 일평균 23만3000배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버디닷컴의 패트릭 드한 선임 연구원은 "개솔린의 수요가 매우 약한 상황"이라며 "경제 개선으로 인해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개솔린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재고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주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4.13달러로 8월 초에 3.98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0년 이후 평균 개스값은 3.49달러다.

이성연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