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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외국 보유량 증가

총 5조9800억 달러…전달 보다 0.3% 늘어

지난 5월 외국의 미 국채 보유량이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미 재무부는 16일 5월 외국 전체 미 국채 보유량은 전달 5조9600억 달러보다 0.3% 증가한 5조9800억 달러였다고 밝혔다.

미 국채 최대 보유국인 중국은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보유량을 늘렸다. 전달에 비해 0.6% 증가한 1조2700억 달러를 나타냈다. 중국에 이어 두 번째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도 0.9% 늘린 1조2200억 달러의 보유량을 기록했다.

세 번째 미 국채 보유국인 벨기에의 보유량은 1.1% 감소한 3624억 달러였다. 바하마스와 버뮤다, 케이맨제도 등 카리브해 국가들은 보유량을 0.8% 늘린 3108억 달러를 보였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위기와 관련한 긴장감 영향 등으로 보유량을 4.3% 줄인 1114억 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10월 최고치인 1499억 달러 상당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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