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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델리점서 100만불 파워볼

버지니아 알링턴에서 100만 달러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버지니아 복권국은 지난 16일 ‘미아스 마켓 앤 델리’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추첨 번호(5-15-18-26-32)를 모두 맞혔지만 파워볼 번호는 틀려 2등에 당첨됐다. 수령기간은 추첨일로부터 최대 180일이다.

 한편 지난달 21일 추첨한 파워볼 복권 역시 스털링 지역에서 2등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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