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대사가 되어 보아요”
통합학교 MD캠퍼스 민속놀이 잔치
올해 행사에서는 “작년에 이어 ‘한국의 문화대사가 되어 보아요’ 라는 주제로 각 학생들이 친구를 초대해 한국의 설풍습을 함께 경험하는 산교육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추성희 교장은 말했다.
학싱들은‘설날노래’로 시작해 세배하는 법을 배우고 각 반별로 담임과 부모님께 세배를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또한 아이들은 고등학교 상급생들이 설명해 주는 각종 전통놀이, 풍물패의 신나는 공연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줄다리기 대회도 즐겼다.
추성희 교장은“도움을 주신 학부모들, 특히 박은정 학부모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키울 수 있는 전통행사와 융합된 교육 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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