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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3순위 7주 진전…국무부 7월 영주권문호

7월 취업이민 전문직 3순위 영주권 문호가 6월에 비해 7주 가량 진전됐지만 같은 3순위 비전문직은 무려 10개월이나 발이 묶였다. 반면 가족이민 2순위 A(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자녀)도 6개월 가량 진전돼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한인들이 주로 신청하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숙련공) 우선순위 일자는 2003년 8월 15일로 전달(2003년 6월 22일)에 비해 7주 가량 빨라졌다.

반면 3순위 비전문직(비숙련공)은 여전히 2001년 6월1일로 무려 10개월째 동결됐다. 물론 1,2,4,5순위 등 다른 취업이민은 계속 전면 오픈되는 상황이어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가족이민 문호의 경우 이달과 마찬가지로 적잖은 진전폭을 나타냈다. 이중 2순위 A의 우선순위 일자는 2008년 6월 1일로 이달(2008년 1월 1일)에 비해 6개월 가량 앞당겨졌다. 또 시민권자의 미혼자녀에 해당하는 가족이민 1순위는 2005년 4월 1일, 2순위 B는 2003년 5월 1일, 3순위 2001년 9월 1일, 4순위 2001년 1월 1일 등으로 이달에 비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진전됐다.



천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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