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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스 포스트시즌 경기 위해…메트로 운행 연장 추진

메이저리그 프로야구(MLB)에서 79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한 워싱턴 내셔널스를 응원하기 위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정부까지 나설 것으로 보인다.

 25일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는 라디오 방송인 WTOP와의 인터뷰에서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DC 정부가 이번 PS에서 팬들이 밤 늦은 시간 마치는 워싱턴 내셔널스 경기를 관람한 뒤 지하철을 타고 귀가할 수 있도록 메트로를 연장 운영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는 것도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내셔널스의 가을시즌을 위해 대중교통 연장 운영 방안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들이 많다”면서 “각 주정부가 조금씩 힘을 보태면 가능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25일 현재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인 워싱턴은 93승 60패로 2위 애틀랜타(88승 65패)를 5경기 앞서고 있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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