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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GA 올시즌 마지막 선발전…24일 엘리컷시티 터프밸리 골프코스

세계프로골프협회(WPGA) 워싱턴 지부(지부장 김기석, 사진)는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우수 골퍼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수) 올 시즌 마지막 티칭프로선발전을 연다.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 위치한 터프밸리 골프코스에서 실시하는 선발전은 오전과 오후 그라운드 경기로 열린다. 합격 점수는 일반부 티칭프로(50세 미만) 79타(2라운드 158타)미만, 시니어(50세~60세 미만) 83타(166타), 여성 및 수퍼 시니어(60세 이상) 85타(170타) 이하면 된다.

 선발전을 통과한 이들은 내년 2월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1주일간 골프 티칭 교육과 소정의 골프 룰 테스트에 합격하면 라이선스 받게 된다. 참가비는 300달러에 그린 피를 더해야 한다.

 ▷문의: 410-458-2107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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