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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홍수 보험료 인상..최소 2만 가구 대상 될 듯

버지니아 주민과 사업주 최소 2만 명의 홍수 보험료가 18~25% 오를 것이라고 A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AP는 연방 의회가 올초 침수 유발 지역의 낡은 주택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정부가 보험료를 보조해줬던 2012년 이전 수준으로 보험료를 낮췄지만 전미홍수보험 프로그램(NFIP)의 재정 불안정으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정부는 전국 110만 명의 주민과 사업주에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보험료를 보조해왔다.

AP는 연방 재난청(FEMA) 자료를 인용, 버지니아에서는 약 2만 가구, 메릴랜드에서는 7만 3000 가구, DC에서는 185가구가 보험료 인상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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