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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은 차세대를 위한 선물

초록물결 3월 모임 개최
환경운동 비전·계획 발표

초록물결(대표 김은영)이 10일 페어팩스 사무실에서 3월 모임을 열고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모임은 환경시 낭독과 환경 동영상 시청, 환경노래 배우기, 강의로 이어졌다. 김은영 대표는 “트럼프 행정부 들어서면서 환경정책이 약해지는 것을 보며 마음이 답답하다”며 “모든 사람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하면 차세대들에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시 ‘속수무책’은 윤미희 워싱턴문인회장이 낭독했고, ‘돌아오지 않는 새들을 기다리며’는 장성우 회원, ‘기다림’은 황재진 CBMC 목사가 읽었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해’ 동영상을 시청한 뒤 김 대표가 초록물결의 비전과 발자취, 계획을 설명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내가 환경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토론하는 모임”이라며 “앞으로 LED, 태양광 등 친환경 기술 업체와도 연계해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물결은 이달 말까지 초록물결 이사진과 예산을 확정할 계획이다. 6월까지는 비영리단체 정관과 조직을 정하고 7월까지는 첫 이사회 모임을 열 예정이다. 특강과 행사도 계획돼있다. 이달에는 CBMC 메릴랜드 환경강의, 4월 캘리포니아 크리에이션 케어 컨벤션 참석, 워싱턴지역교역자협의회 환경세미나, 지구의 날 행사, 6월 CBMC 전국연합 시카고 컨벤션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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