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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게 영향력 키우는 유미 여사

데일리 레코드…MD 57인에 선정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갠 여사가 2018 메릴랜드 영향력 있는 인물 57인에 선정됐다. 이는 정부 기관 및 법률, 비즈니스 등을 주로 다루는 더 데일리 레코드(The Daily Record)가 선정한 결과다.
 
데일리 레코드는 지난 2007년부터 교육, 경제, 문화, 법률, 시민리더십, 자선 운동 등 모두 11개 분야를 대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유미 여사는 프리스타일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 레코드는 암 투병 중인 남편을 잘 내조하고, 메릴랜드 미대 부교수와 각종 개인 전시회를 통한 예술 분야 발전,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 행사 등 여러 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기려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미 여사는 지난 22일 카키스빌에서 열린 수상식에서 예술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메릴랜드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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