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WP·NYT, 해외언론클럽상 휩쓸어…AP통신은 최고 국제 보도사진상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가 국제뉴스 보도를 잘 해 미국 해외언론클럽(OPC)상을 휩쓸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각각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AP통신은 최고의 국제 보도사진에 수여하는 로버트 카파 황금메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YT의 알리사 루빈은 이라크 여성 자살폭탄 테러범의 이야기를 다룬 기사로 최고의 국제 잡지부문 상을, 키이스 브래드셔는 중국 정부의 환경보호 정책을 다룬 보도로 경제부문상을 받았다.

또 WP의 밥 우드워드 취재팀은 오바마 행정부의 아프간 전략에 관한 기획기사로, 새라 보아진은 멕시코 마약전쟁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보도사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P 사진기자인 칼릴 함라는 지난해 초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진격 당시 찍은 사진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71회 OPC 기자상은 22일 저녁 뉴욕에서 열리는 OPC 연례 시상식장에서 수여됐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