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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상해보험 사기 혐의 카이로프랙터 등 5명 기소

카이로프랙터 등 5명이 종업원 상해보험 관련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OC검찰은 지난달 31일 브레아, 뉴포트코스트 및 LA카운티 지역의 카이로프랙터 4명을 포함해 총 5명을 수백만 달러 규모의 종업원 상해보험 사기 혐의로 샌타애나고등법원에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라티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펼쳤으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11~14년형을 받게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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