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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부동산협 "사무국 강화·지부 활성화"

주류단체와 교류도 확대

지난 9일 열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YPN 회원과 베벌리힐스/LA권역 부동산중개인협회(NHGLAAR) 믹서 행사 모습.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

지난 9일 열린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YPN 회원과 베벌리힐스/LA권역 부동산중개인협회(NHGLAAR) 믹서 행사 모습.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제공]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회장 피터 백)가 사무국 강화,지부 활동 활성화, 주류 단체와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피터 백 회장은 "새해 첫 행사로 베벌리힐스/LA권역 부동산중개인협회(NHGLAAR) YPN(영 프로페셔널 네트워크)과 한인부동산협 YPN의 믹서 행사가 열렸다"고 밝히고 "올해는 주류사회 부동산 단체와의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지역 지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 회장은 "단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1.5세와 2세의 참여가 필수"라고 강조하고 "나눔과 배움, 이벤트 등을 통해 젊은층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연말 협회 사무국을 2인 체제로 구성하는 등 내부 조직를 강화했다.



전임 사무국장이 개인적 이유로 사퇴하면서 신임 사무국장으로 성호정(리맥스 아케이디아 소속 에이전트)씨를, 그리고 신설된 사무장에는 정원 베일리(레드포인트 소속 에이전트)씨를 각각 임명했다.

백 회장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오렌지카운티와 밸리지역 지부를 중심으로 4개 지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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