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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황인옥 작가 LA 개인전

18일부터 갤러리 웨스턴서

황인옥 작가의 작품.

황인옥 작가의 작품.

진정한 행복을 고민하고 그 행복을 그리는 '행복나무' 작가 황인옥의 개인전이 LA에서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역시 '행복나무(Happy Tree)'가 주제다.

'행복나무'에는 바쁜 일상 속에서 황폐해지기 쉬운 정신과 육체를 힐링하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작가의 의도가 담겼다. 작가는 나무와 무지갯빛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을 주로 사용해 행복을 형상화한다. 그는 특히 색을 잘 쓰는 작가로 유명한데 사람을 색으로 정의하기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황인옥 작가는 "몸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전시회가 되길 바라며 해피트리를 화폭에 담았다"며 "사람마다 색이 있고 다르다. 전시회를 찾은 분들이 자신의 색깔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황 작가는 단국대에서 응용미술과 서양화를 공부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및 특선, 드로잉아트페스티벌 특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수많은 개인전과 그룹전을 통해 작품을 대중에 선보여왔다. 또한 독일, 일본 , 이탈리아, 홍콩 등에서 열리는 다양한 아트페어에 참가해 해외에도 꾸준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의:(323)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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