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스피아노…어바인/터스틴지점 오픈 세일

김스피아노가 어바인, 터스틴은 물론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바인/터스틴 지점(14051 Newport Ave. Tustin)을 새롭게 오픈했다. 또한 가든그로브 지점을 정리하고 스탠턴 지점으로 이전했다. 어바인/터스틴 지점 오픈 기념 UP TO 70% 대세일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스피아노 데이빗 김 대표는 평생을 피아노와 함께 해온 '피아노의 달인'이다. 김대표는 1990년 가든그로브에 세계적 브랜드인 카와이(KAWAI) 매장을 인수하면서 자신의 첫 매장을 출범시켰다. 이후 2010년에는 장남 벤자민씨가 합류하면서 롤렌드하이츠에 5000 스케어피트 규모의 제2매장을 오픈했고, 2012년에는 스탠턴시 비치 불러바드 선상에 1만5000 스케어피트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비치 신사옥에는 피아노 쇼룸뿐 아니라 300여명 규모의 콘서트 홀을 저렴한 가격에 대관해 한인들의 연주 무대 폭을 크게 넓혔다.

김스피아노는 전 미주 카와이 피아노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독일 브루트너와 삼익악기 수제품 자일러의 탑딜러상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카와이 창립 9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된 카와이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시게루 카와이 탑 딜러', '카와이 아메리카 탑 딜러'를 동시 수상했다.

김스피아노는 김대표를 비롯 부인과 두 아들, 며느리까지 함께 매장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대표의 두 형제도 피아노 조율 45년의 베테랑이다. 이렇게 똘똘 뭉친 패밀리 팀워크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714)373-80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