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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ACT 점수 월등히 앞서…평균 24.5점으로 4년째 상승

[LA중앙일보] 발행 2018/10/18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10/17 19:58

전체 응시자 점수는 0.2 하락

미국의 대입시험 중 하나인 ACT에 응시한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평균 수학 및 영어 점수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해에 이어 아시안은 인종별 평균 성적 선두로 조사됐다. <표 참조>

17일 ACT에서 발표한 2018년 전국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점수는 36점 만점에 20.8점으로 지난해(21점)보다 낮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전년 대비 0.2점 하락한 20.5점으로 조사됐으며 영어는 20.2점으로 전년보다 0.1점 떨어졌다. 독해와 과학 역시 지난해보다 각각 0.1점과 0.2점이 낮은 21.3점과 20.7점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종별 점수를 보면 아시안 학생이 타인종을 월등히 앞섰으며 점수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시안 학생들의 영어 점수는 24.1점 수학은 25.1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3.9점과 4.6점이 높았다. 각 과목 점수를 합친 평균 점수 역시 24.5점으로 백인(22.5점) 라틴계(18.8점) 흑인(16.9점)을 크게 앞섰다.

이번 보고서를 보면 아시안 학생의 평균 점수는 2015년 23.9점에서 2016년 24점 2017년 24.3점으로 꾸준히 올랐다. 또 대학 수학능력을 보유한 아시안 학생 비율은 69% 영어능력은 77%로 미국 전체 평균 비율인 60%와 40%를 크게 상회했다.

올해 ACT에 응시한 고교 졸업생은 191만4817명이며 이중 아시안은 5%인 9만1899명이다.

한편 주별로는 코네티컷이 평균 25.6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로 매사추세츠(25.5점)와 뉴햄프셔(25.1점)였다.

가주는 평균점수가 22.7점이며 전체 응시자의 72%가 영어 벤치마크 점수를 56%는 수학 벤치마크 점수를 받았다. ACT는 앨라배마 아칸소 켄터키 몬태나 등 주로 중부와 동부지역 학생들이 응시하고 있다. 가주는 전체 고교 졸업생의 25%가 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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