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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3순위 올 1월1일까지 진전

H-1B 추첨경쟁률은 3:1

올해 1월 1일 노동승인(Perm)을 받은 취업 3순위 이민자들은 이르면 여름쯤 영주권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5월 중 영주권 취업 3순위 우선일자는 지난 달에 비해 3개월 진전해 2015년 1월 1일을 기록했다. 현재 영주권 수속 중이면 5월 1일이면 신분조정신청(I-485)을 할 수 있는 상태다. 사실상 오픈 상태와 차이가 없다. 이에 따라 한동안 취업 2순위를 선호하던 한인 취업이민 대기자들이 최근 3순위로 몰리는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족이민 우선일자는 전반적으로 부진하다. 두 달 연속으로 6주씩 진전했던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는 3주 빨라졌으며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도 4주 진전에 그쳤다.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녀)는 지난 달에 이어 2주 진전, 지난 달 아예 동결됐던 1순위(시민권자 미혼자녀)도 2주 진전에 머물렀다.

한편 1일 접수를 시작한 전문직 취업(H-1B) 비자 심사 대상 선정 추첨 경쟁률은 3대 1로 알려졌다.



백정환·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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