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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받은 미셸 위 '최소 2주 아웃'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대회 출전 어려울듯

캐나다-퍼시픽 오픈 도중 급성 맹장수술을 받은 미셸 위(2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29일 "회복중인 미셸 위가 최소 2주일간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며 "에비앙 대회가 열리는 9월 중순까지 돌아올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온타리오주의 오타와 헌트&골프클럽(파71·6419야드)서 벌어진 대회 도중 갑작스런 복부통증으로 맹장 제기 수술을 받으며 기권했다.

LPGA 투어는 다음달 14일 5번째이자 메이저 이벤트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프랑스에서 개최한다.



한편 미셸 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을 받은뒤 회복중인 병원에서 밝게 웃는 사진을 게재했다. 미셸 위는 "수술은 성공적"이라며 "24시간 동안 매우 무섭고 고통스러웠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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